1980년대 모든 병원내부색이 모두 흰색이거나 미색이었는데 본 디자이너는 소아병동에 아픈 어린이들을 위하여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3층 로비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면 보이도록 구름위에 날으는 연날리기 벽화를 그렸고 진찰실 문과 문틀색상, 벽면에 한국 전통 오색을 무지개처럼 그려넣었다.
Commercial
Seoul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