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 노출콘크리트 건물 옥상층에 30평 규모의 사무실과 별채를
한옥으로 꾸몄다. 사무실 내부는 전통한옥공법으로 목재를 결구하였고 기둥도 초석과 그랭이질로 올려놓아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벽체는 장판에 옻칠을 한 부분과 회색 친환경 수성 페인팅으로 마무리하여 깔끔하고 모던한 한옥을 표현하였다.
별채인 사랑채는 양쪽에 접이문을 설치하여 열어놓으면 누마루 느낌으로 양쪽의 정원을 바라보게 하였다.
별채 내부는 모두 육송을 사용하여 색이 아름답다.
Office Design
Seoul
July 2014